진짜 오랜만의
캐나다 장바구니 리뷰!

왜냐하면
최근에 코스트코를
다녀왔그든요!
그래도 매번 느끼는 건
매번 오르는 물가 ㅜㅜ..
몰아서 장을 보다 보니
많이 사는 것도 있지만,
몇 개 담은 것 같지도 않은데
십만 원, 이십만 원 훌쩍 넘는다....
보통, 늘 먹는 것만 사는 편이다.
김치랑 계란은 필수!
오늘은 둘러보던 중,
립이 눈에 들어왔다.
한 끼 정도는 스페셜하게
먹기 위해서 사봤다.
'MONTANA'는 립, 비비큐, 스테이크, 버거 등을
판매하는 캐나다 유명 체인점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740g X 두 팩 들어가 있으며,
가격은19.99였다.
두 팩이나 들어 있으니
저 가격에 두 끼 해결되니 굳!
뒤쪽에는 조리법도 나와있다.
오븐으로 굽는다면,
190도 (375F)
22~25분 정도 구우라고 한다.
팩 안에 소스도 가득
들어있으니,
따로 추가해서 소스를
넣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나는 향신료만 위에 뿌려줬다.
이탈리아노, 페퍼, 후추, 갈릭..
뭘 알고 뿌린 건 아니지만
괜히 더 맛있을 것 같거든요

맨날 빵만 굽다가 낯선 고기 굽는 모습
고기도 자주 구워줄게 오븐아.
너무 고기만 먹기는 좀 그래서
야채도 준비해 봤다.
이건 사실 냉동야채이다.ㅎㅎ..
진짜 채소는(?) 비싸기도 하고,
빨리 소진을 못해서
상해서 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자주 사 먹는 냉동야채이다.
가격은 11.99
그래도 나름 큰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당근들!
건강 한 스푼 챙겨주기
같이 오븐에 구웠다.

20분쯤 후
.
.
.
.
맛있는 달달한 소스 향
아! 야채도 잊지 말고 찍어주기
소스는 달달구리한 편이며,
살은 전혀 질기거나 하지 않고,
굉장히 부드러웠다.
뼈에서 완전 잘 떼어지는
그런 살!
매운맛은 전혀 없어서
혹시라도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따로 추가해서 구워도 좋을 것 같다.
물리는 소스 맛은 전혀 아니다.
맛있는 달달한 소스이다.
남은 한 팩은
매운 소스를 따로 뿌려서 만들어봐야겠다. ㅎㅎ
한 팩이 아직 남았다니..
행벅!

보니까 립도 가끔 할인을 했다.
혹시라도 코스트코 간다면
할인할 때 꼭 사 먹어보면 좋겠다.
-방구석 레스토랑 립 여행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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