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치킨, 냉동고구마튀김(feat. 태국스위트칠리소스 AROY-D & 맥듀)

 

 

 물가가 엄청 오른 요즘..

모든 게 다 비싸다.ㅠㅠ 

 

 

장 볼 때도 집었다 내려놨다를 

반복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 모두 가끔씩은 외식 분위기도

내고 싶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가성비도 괜찮고

약간 밖에서 먹는 기분도 

좀 들면서 그런 먹거리를

장바구니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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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양념된 닭다리!!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는데

정확히 몇 개 들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20개 이상 들었던 것 같다.

밖에서 사 먹는 거랑 따져보면

가성비 굳!

*무게에 따라 가격이 각각 다르게 붙어있다. 

그나저나 누가 사진을 발로 찍었니..

 

두 번째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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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구마튀김!!

이것도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13.49 양은 1.8kg!!

왜인지는 몰라도 감자튀김보다는

살도 덜 찌고 건강할 것 같다.

그냥.. 그런 느낌ㅎㅎ..

*응.. 헛소리 그만 :)

 

 

그리고 마지막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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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AROY-D

'FreshCo'에서 구매했는데

요것은 개인적으로 완전 추천!
태국 스위트 칠리소스이다.

가격은 $6.24 양은 720ml 

한국 달달한 양념치킨 맛이라

가장 비슷해서 

쟁여 놓으면 좋은 필수템이당.

*토론토는 마트 브랜드별로 똑같은 제품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더 비쌀 수도 더 쌀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아이템들이 모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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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집 부럽지 않은 조합!!

치킨과 고구마튀김은 둘 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렸다.

 

 

거기 다가 몰래 가져온 맥주까지 있으면..?

 

 

말이 필요업찌~

 

나의 총평은 흠흠..

1. 닭다리-

양념은 쫌 센 편인데, 특히 짠맛이 좀 강하다.

그래서 안주로는 짱! 닭다리 살은 오동통 굳!

*AROY-D에 찍어 먹으면 단짠단짠 제대로

 

2. 고구마튀김-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래었다.

감자튀김은 소금 맛이 강한 반면 고구마튀김은 그 반대의 느낌?

달달한 고구마 맛 그대로였다.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좀 낮게 해서 그런지

바삭한 느낌은 없었지만 높은 온도로 해서

겉 바삭하게 만들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오늘의 방구석 외식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