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향 핸드크림 추천_O'KEEFFE'S Working Hands_극도로 건조하고 갈라진 손_미국 No.1 핸드크림

 

 

지금은 여름이라

겨울보다는 낫지만,

 

직업특성상 항상 불쌍한 나의 손 ㅜㅜ

여름인데도 거칠고 건조하고 난리다.

겨울에는 갈라지고 피도 나다 보니..

일반적인 크림보다는 거의 치료용 수준의

강한 핸드크림이 필요하다.

 

캐나다에서는 특히 극한의 겨울과,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거의 대부분 쓴다는 유명한

직빵(?) 핸드크림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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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특히 심한 갈라짐, 건조한 손을

치유, 완화시켜 주는데 집중된 

핸드크림이라고 한다.

 

 

고농축 보습 크림 제형으로

약간 되직한 느낌이다.

 

 

가볍고 보송하게 발리는 느낌은 아니고,

되직한가 싶은 느낌에 비해서 

더 부드럽게 발리는 편이다. 

 

처음에 바를 때는

약간의 끈적한 느낌이 드는데,

좀 있다가 스며들면서 보송보송해지고

흡수도 잘 되는 것 같다.

 

바른 후에는 손의 촉촉함이

오래가는 느낌이 확실히 강하게 든다.

 

무향이니만큼 진짜 아무 향도 안 난다.

굉장히 은은한 풀향 정도?

 

(*이미지출처-https://okeeffescompany.com/products/working-hands)

 

캐나다 제품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미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한다.

미국 No.1 핸드크림이라니

넘버원이면 믿어야지

 

*바르면 손에 보호벽을 생성하면서

수분을 가둬서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제조되었다고 한다. 

 

*기름지지 않고 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노동하는(?) 손에게는

강력추천하는 아이템이다. ㅜㅜ

 

냄새가 좋고,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일반적인 핸드크림은 확실히 아니다.

강한 고농축 보습력이 핵심인만큼

약간 무게감이 있는 크림이다.

 

바를 때 잠깐 빼고는 

끈적거림, 질척거림이 지속되지 않고

보송보송해져서 괜찮다. :)

 

 

 

 

 

-방구석 핸드크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