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달마다 찾아오는 그분..
그날에 저는 생리통도
항상 같이 찾아오는데요 ㅠㅠ
배도 허리도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있게 되는 것 같아요.
약을 먹어도 느껴지는 배 불편함은
따땃한 걸로 복부를 지지곤 하는데요.
물을 넣어서 따뜻하게 지지는 찜질팩을 썼었는데요
매번 아픈데 물 끓이러 가는 게 힘들더라고요..

뭔가 구매해야 될 때다 싶었어요ㅋㅋㅋㅋ
아마존 사이트로 검색하니
세상 많은 히팅패드가 주르륵 뜨더라고요.
이걸 사볼까 저걸 사볼까 고민고민하다가
가격대비 리뷰나 평점이 나쁘지 않은 걸로
한번 구매를 해봤어요
.
.
.
.
이걸로 구매를 해봤어요 :)
특히 생리기간에 겪는
배와 허리통증 완화용에 맞춰져 나온 거라
구매를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다른 히팅패드들과 비교했을 때
크기도 작고 가벼운 편이고
따로 조절 가능한 벨트 형식이라
허리나 등에 차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휴대성도 좋더라고요 :)
충전케이블과 매뉴얼이
함께 들어있어요.
상자 뒤편을 보니
3단계의 히팅기능
세 가지 다른 진동모드
가 있어요!
아마존에서 구매했는데
색상도 여러 개가 있었고,
참고로 색상마다 가격이 달라진다..?
인기가 많은 컬러라 그런 건지
몇천 원 더 붙는 거 ㅜㅜ
다행히 구매한 아쿠아 색은
추가가격이 없었고,
색상도 맘에 들었어요 :)
이렇게 허리와 배에 찰 수 있도록
조절가능한 벨트형식으로 되어있고,
작고 가벼운 사이즈라서
찼을 때 불편함은 없어서 좋더라고요.
이렇게 버튼 세 개가 있고,
각각 히팅, 진동, 타이머의 기능을 하는데요.
3단계 히팅모드
3단계 진동모드
각각 버튼을 누르면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으로 바뀌어요.
히팅모드는 더 온도가 높아지고
진동모드는 진동흐름이 달라지더라고요.
(*이미지출처- 아마존)
사진에서처럼
각각 케어기능이 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높은 온도로 설정해야
뜨뜻하니 만족스러워서 주로 빨강모드로 해놓는답니당.
진동모드는.. 흠..
개인적으로는 크게 기능을 잘 모르겠기도 하고
진동소리가 생각보다 크고 방정맞아서ㅜㅜ
딱히 사용을 안 해요 ㅋㅋㅋㅋ
이렇게 충전 한번 해두고
무선으로 몇 시간 동안
허리나 배에 차고 돌아다니면서
집안일도 하고, 밥도 먹고 Good!
(*이미지출처- 아마존)
배터리용량은 2000mAh이고
완충시간은 3시간 정도이며
한번 충전하면 8시간 정도 간다고 해요.
또한 NTC센서를 사용해서
좀 더 안정적이고, 안전한 열을 전달해 준다고 해요.
(*NTC 센서를 몰라서 찾아봤는데,
아무튼 온도를 측정하고 제어해 주데
꼭 필요한 조력자라고 합니다.)
(*이미지출처-아마존)
1. 휴대성, 이동성이 좋다.
2. 무게가 가볍고 (200 grams), 두께가 얇아서 좋다.
3. 원하는 온도선택이 가능해서 좋다.
4. 일정한 온도 유지력(?)이 좋다.
*이걸 사고 사용한 지는 거의 1년이 넘었는데요.
아마 산지 조금 시간이 되서인지
배터리 지속성이 조금씩 떨어지는 느낌은 있어요.
그래도 한번 충전하면 배터리가 떨어질 때까지는
거의 비슷한 온도속도로 계속 유지해 주는 것 같아요!
*또한 안정적인 온도를 제공해주긴 하지만
맨살에 너무 오랜 시간 하면
피부가 살짝 붉어질 수도 있으니
그래도 얇은 티 위에 둘러서하셔요 :)

*참고로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다고 해요!
히팅레벨, 진동모드도 각각
1단계씩 더 추가돼서 4가지 모드로 케어해 주고
배터리용량은 2500mAh로 커져서
6시간에서 10시간까지 지속가능하다고 해요 :)
디자인과 색상도 좀 더 달라졌다고 합니다.
-방구석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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