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_'커피맛'&'초콜릿 피넛버터 맛'

 

 

단풍국도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당기는 아이스크림 (응?)

 

가끔 마트에 가면 

운 좋게 하겐다즈 할인을 하는데,

하나 사면 하나무료면 참 좋겠지만.. ㅜㅜ

2개 사면 조금 할인해 준다.

 

 

각 마트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한국보다는 싼 가격이긴 하다.

그래도 여전히 비싸긴 한 하겐다즈 ㅜㅜ

 

 

그래도 오늘은 오랜만에

한번 구매해 본 '하겐다즈'

각각 5.99$ 였다.

:)

 

내가 좋아하는 '커피맛'과

처음 사본 '초콜릿 피넛 버터 맛'

 

두 개 다 맛봐야지~

 

#1. 커피맛

 

'커피맛'

 

이건 진짜 추천한다. ㅜㅜ

진짜 부드러운 커피우유맛인데,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간다.

 

한통 순삭 가능!

 

 

#2. 초콜릿 피넛버터 맛

 

오홍!

초콜릿 아이스크림 안에

피넛버터 조각들(?) 이 들어있다.

 

이렇게 생각 보다 

굉장히 큰 피넛버터 조각(?)

 

뭐랄까

피넛버터가 단단한 듯 쫀득한 느낌으로

초콜리처럼 단단한 편이고 

쫀득한 캔디인 퍼지 같은 식감이었다.

단맛이 좀 강한 편이었는데,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피넛버터 조각들이 커서 맘에 들었다.ㅎㅎ

 

 

진짜 가끔 나 자신에게 부리는 사치 아이스크림 :)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 맛있는 하겐다즈.. 사랑해

 

 

 

-방구석 하겐다즈 사치 부리기 여행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