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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 사 본
인스턴트커피를 가져왔다.
바로 '코피코 블랑카 크리미 커피믹스'
한국에서도 이미 유명한 코피코는
인도네시아 브랜드라고 한다.
캐나다에서도 마트에서 코피코 사탕, 커피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코피코 커피는 진짜 옛날에 사 먹었는데,
오랜만에 달달한 커피가 당겨 구매했다.
총 30개의 팩이 들어있었고,
가격은 $10.99에 구매했다.
뒤에는 타먹는 방법이
귀엽게 그려져 있다.
음~
벌써부터 달달한 냄새

.
.
.
.
인도네시아 하면 또 커피 아닌감(아는 척)
그래서 그런가
진한 커피맛과 가벼운 듯 묵직한
느낌의 부드러운 달달함!
한국 커피믹스와 비슷한데,
뭔가 연유느낌의 달달함이랄까.
생각보다 엄청 달지는 않아서 더 좋았다.
화산토양에서 자란 엄선된 커피콩을
사용하여 더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다는
코피코 커피!

꼭 드셔보시라
- 방구석 인도네시아 인스턴트커피 여행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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